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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방송보도] '나무냐 이쑤시개냐' 흉물처럼 변해버린 가로수, 왜 (JTBC 뉴스룸)

홍보담당자 2023.03.23 494

03/22 방송 내용입니다


322() 19:50부터 진행된 JTBC <뉴스룸> 에서 " '나무냐 이쑤시개냐' 흉물처럼 변해버린 가로수, " 라는 주제로 주거환경연구실 김민경 실장이 인터뷰에 참여하였습니다.

아래 내용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

[JTBC 뉴스룸]


[밀착카메라] ‘나무냐 이쑤시개냐흉물처럼 변해버린 가로수,


[앵커]

마구잡이로 가지치기를 하다보니 흉물처럼 변해버린 가로수들이 있습니다. 모양만 이상한 게 아니라, 나무 속도 썩어들어가면서 쓰러질 위험도 크다고 합니다.

밀착카메라 권민재 기자가 현장에 가봤습니다.


[기자]

도로쪽으로 나있는 벚나무 가지들이 모두 잘려나갔습니다.

잘린 단면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서 아래쪽까지 썩기 시작했습니다.

제 손 하나가 들어갈 정도로 안쪽까지 썩었습니다.


... 중략...


[김민경 / 서울기술연구원 주거환경연구실 연구위원]

"미국과 영국 등에서는 나뭇잎이 자라는 부위에 4분의1 이상은 제거하지 말 것을 명시"


... 중략...


가지치기는 필요한 일이지만 기둥까지 무작정 잘라버린다면 나무는 병들고, 그 피해는 우리에게도 돌아옵니다.


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방송 동영상으로 이동합니다.

김민경 / 서울기술연구원 주거환경연구실 연구위원 미국과 영국 등에서는 나뭇잎이 자라는 부위에 4분의1 이상은 제거하지 말 것을 명시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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